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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록곡

수록곡

이름을 모르는 먼 곳의 그대에게

Project Around Surround

Project Around Surround

곡 설명

네팔의 전통악기 시타르와 현대적인 사운드 디자인이 어우러진 연주곡입니다. 네팔 출신 음악가 리테스 마하르잔(Ritesh Maharjan)의 시타르 연주를 중심으로, 한국의 음악 프로듀서 강경덕과 박인이 함께 참여했습니다. 동양의 전통 악기와 현대적인 일렉트로닉 사운드가 조화를 이루며 새로운 음악적 가능성을 제시합니다. 이 트랙을 들으면, 마치 제주도의 한적한 해변에 서 있는 듯한 평화로운 분위기에서 시작하여 점차 더 넓은 음악적 풍경으로 빠져들게 됩니다. 리테스의 시타르가 들려주는 신비로운 음색은 동양의 고요함을 담아내며 곡의 시작을 알립니다. 여기에 강경덕의 세심하고 혁신적인 사운드 디자인이 더해져 현대적인 감각을 불어넣습니다. 청자는 마치 제주도의 자연 속을 거닐며 내면의 평화를 찾아가는 듯한 경험을 하게 됩니다. 박인의 섬세한 연주와 프로듀싱은 이 음악적 여정에 깊이와 폭을 더하며, 청자를 더욱 풍부한 감성의 세계로 인도합니다.

크레딧

작곡리테스 마하르잔
작사리테스 마하르잔
편곡강경덕, 리테스 마하르잔, 박인
시타르, 사운드 디자인리테스 마하르잔
사운드 디자인, 레코딩, 믹싱강경덕
프로듀싱, 신디사이저, 기타, 베이스박인
마스터링이재수
정진석

곡 설명

일명 소성리 대스타로 불리우는 뮤지션 정진석은 본래 미술을 전공한 미술작가입니다. 세월호 참사를 경험하며 세상 일에 관심을 두지 않았던 스스로를 자책하게 되었습니다. 이후 여러 사회적 사건들에 연대하고 음악을 만들어 공연을 해왔습니다. 그러던 중 사드 배치가 예고되었던 소성리에서 일어난 폭력적인 사태와 할머니들에게 가해지던 모욕을 고스란히 목격하게 되었습니다. 그는 소성리로 주소를 옮기고 진정한 소성리의 주민이 되어 온갖 잡일들을 도우며 무책임한 국가로부터 환난을 겪고 있는 할머니, 할아버지들의 곁을 지키고 평화를 위해 싸우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 그렇게 8년에 가까운 세월이 흘렀습니다. 소성리 지킴이 정진석의 연대는 오늘도 현재진행중입니다. 작고 평화롭던 시골마을에 국가 차원의 폭력을 가해 들어 온 사드기지의 주소가 미국 캘리포니아로 되어 있는 아이러니한 상황에 대해 해학적으로 풀어낸 정진석의 블루스입니다. 구수하고 맛깔나는 경상도 사투리와 투박하지만 흥겨운 리듬을 엮어내며 한국형 블루스의 새로운 지향점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가사

쭉 뻗은 직선도로 달리다가 모퉁이 끼고 돌아 들어가면 좁은 길 양 옆으로 산골짜기 점점이 시골집들 손바닥만한 논밭 지나 제법 큼지막한 비닐하우스 그렇게 찾아 간 마을이 예사롭지 않네 울룩 불룩 산세 기운차고 물 소리 바람 소리 시원해 저기 걸어가는 저 사람 걷는 걸음 좀 보소 한발 한발 걷는 걸음에 온 산이 들썩 삐쩍 마른 몸이지만 얼굴엔 광채가 그야말로 산골 마을 도시의 흔적은 온데간데 사라지고 없고 꼴짜기 꼴짜기 꼴짜기 꼴짜기 또랑물 계곡물 시냇물 맑은 공기 반겨주네 아름다운 이 마을은 그 이름 소성리 싸드기지 들어왔네 바다 건너 사람들이 갖고 왔네 웃말래이 봉우리 넘어 미국 싸드 들어왔네 이 나라 경찰들 몽둥이 들고 우리 할매 할배 줘팼네 그렇게 들어선 기지 주소 캘리포니아 저기 태평양 바다 건너 솟아있는 땅덩어리 바지 걷고 들어서면 웰컴 투더 호텔 캘리포니아 그런데 이게 무신 일이당가 여기도 캘리포니아? 이 땅이 니 땅이가 이 땅이 내 땅이가 이 땅은 니 땅 아이다 이 땅은 내땅이다 이 땅이 니 땅이가 이 땅이 내 땅이가 이 땅은 니 땅 아이다 이 땅은 내땅이다 이 땅은 니 땅 아이다 이 땅은 우리 땅이다 그야말로 산골 마을 도시의 흔적은 온데간데 사라지고 없고 꼴짜기 꼴짜기 꼴짜기 꼴짜기 또랑물 계곡물 시냇물 맑은 공기 반겨주네 아름다운 이 마을은 그 이름 소성리

크레딧

작곡정진석
작사정진석
편곡정진석, 황경하
보컬, 기타, 박수정진석
코러스김동산, 황경하, 까르
베이스, 레코딩, 믹싱황경하
마스터링이재수
김동산

물결

05:06

김동산

곡 설명

'물결'은 밴드 블루이웃의 강렬한 사운드로 시작해 청자의 이목을 단번에 사로잡습니다. 류준철의 건반과 이인우의 베이스, 김예준의 드럼이 만들어내는 중후한 록 사운드는 70년대 Crosby, Stills, Nash & Young의 곡들을 연상시킵니다. 가사는 '찬란한 기억 속의 그 사람들'로 시작해 과거와 현재를 대비시키며, 현대 문명의 폭력성과 인간 소외 문제를 섬세하게 다룹니다. '회색 연기와 눈물만이 수레바퀴처럼 반복되고'라는 구절은 기술 문명이 가져온 비극적 상황을 암시하며, 이는 하나의 사건을 넘어 인류가 마주한 실존적 위기를 드러냅니다. 밴드의 중후한 사운드와 함께 울리는 '무엇이 아름다움인지'라는 질문은 현대 문명과 자연의 관계, 공동체의 와해, 그리고 예술의 역할에 대한 근본적인 성찰을 이끌어냅니다.

가사

찬란한 기억 속에 그 사람들 다들 똑같은 옷을 입고 한바탕 축제를 했지 웃음이 지나가고 모닥불도 꺼지면 회색 연기와 한숨만이 회색 연기와 눈물만이 모두 지나가면 똑같은 일들이 수레바퀴처럼 반복 되고 나의 노래도 당신의 눈물도 저 물결 속에 흘러 가네 얼마나 울고 내가 또 울어야 내 안의 당신을 만나게 될까 내가 당신에게 묻습니다 당신은 나에게 물어봅니다 무엇이 아름다움인지를 모두 지나가면 똑같은 슬픔이 수레바퀴처럼 반복 되고 나의 노래도 당신의 눈물도 저 물결 속에 흘러 가네

크레딧

작곡김동산
작사김동산
편곡김동산, 김예준, 류준철, 이인우
보컬, 기타김동산
건반류준철
베이스이인우
드럼김예준
코러스김동산, 세민
레코딩, 믹싱황경하
마스터링이재수
남수

곡 설명

우크라이나와 팔레스타인의 전쟁 속 고통받는 이들을 향한 연대의 마음을 담은 곡입니다. 섬세한 피아노 선율과 따뜻한 보컬의 조화, 국경을 넘어 연결되는 인류애를 노래합니다. 남수는 이 노래를 통해 먼 곳에 있는 전쟁으로 고통받는 이름 모를 친구들에게 마음의 손길을 건네며, 음악으로 연대의 마음을 표현합니다.

가사

그대와 내 안에 같은 바람이 있다면 (그건) 아주 멀리에서 같은 세상을 바라는 (우리) 나의 이름을 모르는 그대에게 (안녕을) 나의 얼굴을 모르는 그대에게 (안녕을) 이름을 모르는 먼곳의 그대에게 (안녕이) 얼굴을 모르는 먼곳의 그대에게 (안녕이)

크레딧

작곡남수
작사남수
편곡남수
보컬, 피아노남수
레코딩, 믹싱황경하
마스터링이재수
까르

까르

곡 설명

까르의 깊은 성찰과 희망을 담은 곡입니다. 이 노래는 현대 사회의 불안과 두려움에서 시작하여 개인의 성장과 세계관의 변화, 그리고 궁극적으로는 평화와 전환에 대한 희망으로 나아가는 여정을 그립니다. 가사는 핵과 환경 오염으로 상징되는 현대 사회의 위기의식에서 시작합니다. 하지만 스승의 가르침을 통해 화자는 자신이 더 큰 세계의 일부임을 깨닫게 됩니다. 애벌레에서 나비로의 변태를 인간 의식의 성장에 비유하며, 개인의 한계를 인정하면서도 희망을 품고 살아가기로 결심합니다.

가사

나는 세계가 무서웠어 활활 불타는 숲 같았지 언제 터질지 모르는 핵과 공기를 뒤덮은 갈색 먼지가 저 먼바다 건너 스승은 말했어 얘야, 세상은 변화하고 있단다 네가 듣는 음성은 너만의 것이 아냐 세계의 기도이지 우리는 파도의 물방울이야 네가 느끼는 울림은 너만의 동요가 아냐 거대한 바다 위 파도를 느끼는 수십억 개의 물방울 중 하나 나는 세상이 암담했어 핸들을 잃은 기관차 같았지 지키고 싶은 건 많은데 난 다윗보다도 작았어 깊은 산속에서 스승은 말했어 얘야, 머나먼 눈으로 세상을 보렴 네가 태어나기 전부터 뛰어온 생명의 박동 소리를 우린 한 마리의 애벌레란다 지금은 나무를 먹으며 살고 있지만 고뇌와 염원의 실로 고치의 시간을 보내면 나비로 피어날 거야 강해지기로 했어 아픈 눈을 감지 않을 거야 내 한계를 인정하며 동시에 나 살아가기로 했어 희망을 품기로 했어 오백 년의 시대를 산 거북이의 시선에선 우린 발전했고 이젠 전환할꺼야 전환 파워! 세계에 평화를 사람의 마음을 또 다른 문화를 진정 중요한 걸 찾아 또 다른 세계로 세계에 평화를 생명의 마음을 또 다른 문명을 진정 중요한 걸 찾아 또 다른 세계로

크레딧

작곡까르
작사까르
편곡까르, 황경하
보컬, 어쿠스틱 기타, 퍼커션까르
카혼산호
코러스효선, 진나, 찬미, 나제
베이스, 퍼커션 시퀀싱, 레코딩, 믹싱황경하
마스터링이재수
김인

곡 설명

밤하늘의 달과 별을 모티프로 한 평화의 메시지를 담은 곡입니다. 전쟁으로 인해 잃어버린 것들에 대한 서정적 성찰과 따뜻한 감성의 어쿠스틱 사운드가 특징입니다. 밤하늘의 달과 별을 모티브로 삼아, 전쟁으로 고통받는 이들에게 따뜻한 평화의 메시지를 전합니다. 김인은 평화로웠던 과거의 순간을 회상하며, 모든 이에게 평화가 찾아오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이 곡은 전쟁의 비극을 겪는 이들에게 따뜻한 위로를 전하는 동시에, 평화를 향한 보편적 염원을 서정적으로 표현해냅니다.

가사

그는 별을 보러 달려갔다 셀 수 없이 많은 빛이 거기에 있었다 그는 이상한 기분이 들었다 너무나 많은 것을 잃어버렸다 저 하늘의 별들은 기억하고 있겠지 우리의 모든 슬픔과 기쁨들을 따뜻한 냄새가 나는 달 조각을 너와 다시 나누어 먹을 수 있다면 닿을 수 없는 별 이여 내 소원을 들어 주오 부디 이 전쟁이 끝나게 해주오 나는 기억할게 어깨를 포근히 기대어 앉았던 그 밤을 나는 간절히 바라네 기다리네 너의 평화를 모두의 평화를

크레딧

작곡김인
작사김인
편곡김인, 황경하
보컬, 기타, 베이스김인
신디사이저, 드럼 시퀀싱, 레코딩, 믹싱황경하
마스터링이재수
모레도토요일

모레도토요일

곡 설명

Emma Ringqvist의 곡을 리메이크한 버전으로, 가자지구 팔레스타인 여성들을 위한 연대의 노래입니다. 모레와 도토의 하모니가 돋보이는 포크 어레인지가 특징입니다. 모레의 서늘하면서도 에어리한 보컬이 도토의 진하고 색채있는 음색과 만나 환상적인 조화를 이뤄냅니다. 퍼커션으로 함께 한 산호의 연주가 리듬을 보태줍니다. 모레도토요일의 탄탄하면서도 매력이 넘치는 가창과 연주가 이들의 앞날을 기대하게끔 만듭니다.

가사

We anchored up and sailed out from the shore of Spain on our boat Zaytouna Olive that's her name And Olive is the symbol of a far away place to which we steer our course across the waves We are thirteen women here to sail with peace in our hands towards our sisters in this foreign land From many different corners of this world we have come to bring to you the freedom of a song We will sail for your freedom our sisters in Palestine We will never be silent until you are free We are guided by the light of the stars at night and the power of the sea so very bright As the world is watching us we bring our women's voice with a message that we all should have a choice Your Grandmothers they planted olive trees Up on this land where you should live in peace Those trees of a thousand years they have been dug away May your daughters plant new trees and watch them stay We will sail for your freedom our sisters in Palestine We will never be silent until you are free We sill sail for your freedom our sisters in Palestine we will never be silent until you are free

크레딧

작곡Emma Ringqvist
작사Emma Ringqvist
편곡모레, 도토
보컬모레, 도토
어쿠스틱 기타도토
카혼산호
레코딩, 믹싱황경하
마스터링이재수
나뭇잎들

나뭇잎들

곡 설명

개인의 내면세계와 외부 세계의 상호작용을 그린 곡으로, 희망과 연대의 메시지를 담은 포크 사운드가 특징입니다. 섬세한 하모니와 깊이 있는 가사가 돋보입니다. 이 곡은 평화와 희망의 메시지를 담고 있으며, 나뭇잎들의 보컬과 연주가 어우러져 감동을 전달합니다.

가사

나의 세상엔 슬픔과 기쁨이 찾아오고 떠나가고 맴도네 너의 세상에 보이는 그림들 그립다가도 희미해지네 한 사람의 마음과 걸음이 온 세상에 바람이 되네 사랑과 평화 보이지 않아도 내 눈앞의 마음에 일들 모든 마음이 그곳에 닿기를 기도하고 노래하겠네

크레딧

작곡여울, 원걸
작사여울, 원걸
편곡여울, 원걸
보컬, 어쿠스틱 기타, 쉐이커여울, 원걸
레코딩, 믹싱황경하
마스터링황경하
여유

곡 설명

청춘의 방황과 성장, 평화로운 삶에 대한 갈망을 담은 곡입니다. 시간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세상의 모습과 인간의 본질적인 갈망을 포크와 일렉트로닉의 융합적 사운드로 표현했습니다. 이 곡은 평화와 희망의 메시지를 담고 있으며, 여유의 보컬과 정수민의 베이스 연주가 어우러져 감동을 전달합니다.

가사

오늘 하루도 이리 저무네 떠날 날이 멀지 않은데 스물넷이면 아직 멀었지 다른 날이 또 오겠지 여기 이 동네도 그리워지겠지 정신없이 바쁜 사람들 돈 없어도 행복하길 낭만의 밤을 위하여 내가 얼마나 어리고 우스운지 사람들은 알지 못하네 바위와 물처럼 순수하게 살아가고 싶어 길 떠난다 멀리 어디로 눈물의 시간 지나서 잔 들어라 친구야 서울의 밤을 위하여 생일 선물로 책을 준 놈은 리어카 위에 집을 지었고 히피 문화에 푹 빠진 놈은 공익근무요원이라네 내가 얼마나 어리고 우스운지 너희들은 다 알고 있지 잘 자라 그리고 밥 먹어라 각자의 선 자리에서 길 떠난다 멀리 어디로 눈물의 시간 지나서 잔 들어라 친구야 서울의 밤을 위하여 길 떠난다 멀리 제주도 사랑하는 사람 사는 곳 잘 살아라 친구야 방랑하는 삶을 위하여 잔 들어라 친구야 서울의 밤을 위하여

크레딧

작곡여유
작사여유
편곡여유
보컬, 기타, 피아노, 믹싱여유
콘트라베이스정수민
드럼권낙주
클라리넷설빈
코러스, 피아노남수
레코딩황경하
마스터링이재수
모모

곡 설명

재즈 보컬리스트 모모가 현대 사회의 모순과 폭력에 대해 던지는 날카로운 질문을 담은 곡입니다. 단 한 줄의 가사를 끊임없이 반복하며,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의 무감각과 침묵에 대해 성찰합니다. 보컬과 콘트라베이스의 미니멀한 편성으로, 재즈의 즉흥성과 실험성을 살리면서도 메시지의 직접성을 잃지 않았습니다. 이 곡은 평화와 성찰의 메시지를 담고 있으며, 모모의 보컬과 김진아의 콘트라베이스 연주가 어우러져 감동을 전달합니다.

가사

If this can be tolerated, what can't be? Why we bear catastrophe if we're so free?

크레딧

작곡예진 안젤라 박
작사예진 안젤라 박
편곡예진 안젤라 박, 황슬기
보컬예진 안젤라 박
콘트라베이스황슬기
레코딩, 믹싱황경하
마스터링이재수
자이(Jai) x HANASH

자이(Jai) x HANASH

곡 설명

폭격으로 팔을 잃은 한 소녀의 이야기에서 영감을 받은 곡입니다. 싱어송라이터 자이의 서정적인 보컬과 일렉트로닉 프로듀서 HANASH의 실험적인 사운드가 만나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전쟁의 잔혹성을 드러내면서도, 상처 속에서도 순수함을 잃지 않은 소녀의 모습을 그려냅니다. 이러한 대비는 무고한 사람들의 삶을 파괴하는 전쟁의 비극성을 더욱 선명하게 드러냅니다.

가사

한 소녀가 분홍색 패딩을 입고 환하게 웃고 있는 사진을 보았지 그리고 다음 장엔 팔 하나를 잃은 분홍색 패딩 그 소녀를 보았네 War is pain Sorrow in the war 소녀는 꽃으로 물들어진 분홍색 인공팔을 가질 수 있는지 묻는다 그리고 나빠서 그런게 아닐거라며 아이의 미소와 함께 아픔이 전해진다 전쟁은 아픔을 만들고 아이들은 그안에서 다쳐간다 전쟁은 고통을 남기고 아이들은 그안에서 그렇게 다쳐만가네 War is pain Sorrow in the war In the violence of war The children get hurt

크레딧

작곡자이, HANASH
작사자이
편곡자이, HANASH
보컬자이
신디사이저HANASH
레코딩HANASH, 황경하
믹싱HANASH
마스터링이재수
이서영

우리

5:28

이서영

곡 설명

싱어송라이터 이서영이 사랑과 평화, 자유를 향한 인류의 보편적 갈망을 담은 곡입니다. 대학 시절 작곡한 곡을 10년 만에 새롭게 재해석한 이 작품은, 산속 터널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했습니다. 피아노와 보컬을 중심으로 일렉트릭 기타, 베이스, 플루겔혼이 더해진 풍성한 편곡이 특징입니다. '우리는 가시를 품고 살고 우리는 가슴을 뚫고 걷는다'로 시작되는 가사는 현대인의 고독과 아픔, 그리고 연대의 가능성을 담아냅니다. 푸르스름한 새벽하늘을 연상시키는 이서영의 서늘하고 맑은 음색은 곡의 메시지를 더욱 효과적으로 전달합니다. 자연과의 교감을 통해 발견한 '연결감'이라는 주제는 곡 전반에 걸쳐 섬세하게 펼쳐지며, 기존의 구성에 새로운 악기를 더해 한층 깊어진 음악적 스펙트럼을 보여줍니다. 이 곡은 우리 모두가 품고 있는 인간성의 회복을 향한 간절한 바람을 섬세하게 그려냅니다.

가사

우리는 가시를 품고 살고 우리는 가슴을 뚫고 걷는다 우리는 평화를 모른 채 원하고 턱 끝까지 숨차도 삶을 고집한다 우리는 자유를 원한다 우리는 우리는 평화를 원한다 기쁨보단 슬픔이 이곳에 가깝다 외로움의 반대는 이곳에는 없다 우리는 사랑을 원한다 우리는 우리는 평화를 원한다 우리는 가시를 품고 살고 우리는 가슴을 뚫고 걷는다 우리는 평화를 모른 채 원하고 턱 끝까지 숨차도 삶을 고집한다 우리는 자유를 원한다 우리는 우리는 평화를 원한다 기쁨보단 슬픔이 이곳에 가깝다 외로움의 반대는 이곳에는 없다 우리는 사랑을 원한다 우리는 우리는 평화를 원한다

크레딧

작곡이서영
작사이서영
편곡이서영
프로듀싱, 보컬, 피아노, 코러스이서영
베이스정연수
플루겔혼유희원
일렉트릭 기타, 믹싱박찬울
레코딩박찬울, 신가람, 황경하
마스터링이재수
모레도토요일

모레도토요일

곡 설명

제주 강정마을 해군기지 반대운동 현장에서 탄생한 자전적 노래입니다. 평화운동가이자 음악가인 모레와 도토가 4년간의 강정마을 생활을 바탕으로 쓴 이 곡은, 알 수 없는 미래를 향해 한걸음씩 나아가는 활동가들의 일상을 담담하게 그립니다. 두 사람의 섬세한 하모니와 어쿠스틱 기타 연주는 강정마을의 자연과 삶이 녹아있는 소박하고 진정성 있는 사운드를 만들어냅니다. '모르는 길'이라는 가사는 평화운동의 불확실성을 의미하면서도, 그 속에서 피어나는 연대와 희망을 함께 담아냅니다. 이 곡은 평화와 희망의 메시지를 담고 있으며, 모레와 도토의 보컬과 연주가 어우러져 감동을 전달합니다.

가사

아무도 모르는 길을 걷고 있어 아무도 모르게 춤을 추고 있어 누구도 모르지 우리들의 하루 누구도 모르는 내(네) 창 바깥의 풍경 걸음을 옮겨도 제자리인 기분 너와 나 우리 사이 멀게만 느껴져도 조금씩 변해가 우릴 감싸은 풍경 너의 한 걸음에 아아아 마주친 마음을 따라 걷고 있어 웃었던 얼굴을 기억하고 있어 맞잡은 두 손의 온기를 간직해 라랄라라 라라 사랑을 따라가다보면 언젠가는 닿기에 사랑을 말하기가 무서워도 나눠가진 몸짓이 있잖아 함께 부를 노래가 있잖아 함께 부를 노래가 있잖아

크레딧

작곡모레, 도토
작사모레, 도토
편곡모레, 도토
보컬모레, 도토
어쿠스틱 기타도토
레코딩, 믹싱황경하
마스터링이재수